이제부터 소중한 내 아이,
그리고 내 가족이 먹을 우유의 진실에 대해 알아볼까요?
예전 SBS를 통해 ‘옥수수의 습격’이라는 다큐 프로그램이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1. SBS 스페셜 “옥수수의 습격” :
요약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YM_8v9G3oq8
2. JTBC 미각스캔들 “프리미엄 우유의 진실”:
방송보기 - http://home.jtbc.co.kr/Vod/VodView.aspx?epis_id=EP10013032
보통은 좁은 축사에서 사육되면서 대부분 옥수수 사료를 먹은 젖소들에게서 생산되는 우유의 성분에 대한 불편한 진실!!
원래 자유롭게 풀밭을 거닐며 풀을 뜯어 먹고 살아야 하는 소들이 우리에 갇혀 옥수수 사료만을 먹이는 이유 자체가 소의 빠른 발육과 우유의 대량생산을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우유는 오메가와 같은 지방산 말고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물 등 5대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완전식품입니다.
헌데 옥수수사료만을 먹으며 사육하는 젖소에게 생산된 우유에서 이중 특히 오메가6라는 지방산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럼 먼저 오메가가 무엇인지부터 아는 것이 순서겠지요? ^^
오메가6는 체내에 흡수되면 지방을 축적하는 일을 하고 오메가3는 지방을 분해하는 일을 합니다.
또한, 오메가6는 암과같은 관염증반응과 련된 여러 가지 지방산 합성에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 몸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야 건강과 함께 균형잡힌 몸매를 갖게 된다는 얘기인데요.
또한 오메가3가 혈행순환과 두뇌발달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상식이죠.
사육되는 젖소에게 주는 옥수수에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지방산비율이 무려 1:60 입니다.
즉, 몸에 해로운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오랜 옛날 방목하며 키우고 짜내어 먹었던 우유가 가진 1:3의 비율에 무려 20배가 넘는 수치라는 겁니다.
정상적인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1:4 까지 이고,가장 이상적인 수치가 1:1이란 사실을 생각하면 실로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참고로 우리가 먹는 우유는 약 1: 10, 계란은 1 : 60, 소고기는 무려 1 : 108까지 나왔습니다.
하비프레쉬 호주방목우유는 오메가3와 6의 지방산비율이 1 : 4이내로 소가 풀만 먹은 사실을 “믿음” 페이지의 "영양성분 분석표"부분에서 확인 하실 수가 있습니다.
[1리터 멸균우유(유통기간 : 제조일로부터 1년)]
멸균우유는 영양소 손실이 전혀 없을 뿐더러,오히려 일체의 보존료 첨가없이 무균포장을 했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더욱 안전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멸균우유” 검색결과 >
또한 일반우유보다 유통기한도 넉넉하고,냉장보관이 아닌 실온보관이 가능하여 보관이 편리하여,여름엔 쉽게 상할까 염려하지 않아도 되고,겨울엔 너무 차가워 아기가 배앓이를 하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 없는 훌륭한 식품처리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 이 필수겠죠?